현대자동차그룹은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로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196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다음은 현대자동차의 주요한 역사적 사건들입니다:
1967년: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공업(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본격적으로 미국 포드자동차와 합작해 다양한 차량을 개발하고 생산하였습니다.
1968년 : 현대자동차는 처음으로 포드사와 코티나 1600D 차량을 만들었다.
1969년 : 현대자동차는 포드와 당시 최고급 승용차 포드20M을 출시하였다.
1976년: 현대자동차는 첫 번째 대중적인 모델인 "포니(Pony)"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대자동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포니는 정확히 1975년 12월에 출시하였다. 또한 최초의 콘셉트카인 포니 쿠페가 탄생하였다. 포니 모델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는 독자 모델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기 시작해 다양한 승용차를 출시한다. 포니 자동차는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로 아시아에서 2번째, 세계에서 16번째 고유 자동차 모델이다. 토리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음 1975년 12월에 울산에 공장을 세우고 다음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게 되는데, 당해년도에 10,726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 판매의 43.5%의 점유율을 차지해따.
1977~8년 : 현대자동차는 코티나(마크4)라는 중형자동차와 포니 디자인에 공간을 넓힌 포니 웨건과 함께 한국 최고급 승용차 라인업에 들어가는 그라나다등을 생산하였다.
1983년 : 현대자동차는 한국 최초로 중형차 고유모델인 스텔라를 출시하였다. 스텔라는 후륜구동인 코티나를 변형하여 Y카라는 중형차 프로젝트로 탄생하였다. 스텔라의 디자인은 포니를 스타일링한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다.
1985년 : 현대자동차는 1세대 쏘나타Y를 출시한다. 쏘나타는 한국의 국민중형차로 불리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신화라 할 수 있다.
1986년: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현대엑셀(Excel)"과 "소나타(Sonata)" 등 현대자동차의 차량들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세대 그랜저가 첫 선을 보였다.
1990년 :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패밀리카인 엘란트라를 출시한다. 엘란트라는 현대자동차의 첫 준중형급 차량이다.
1992년 : 2세대 뉴그랜저를 출시하였다.
1995년 : 현대자동차는 또다른 국민차인 아반떼 J2를 출시한다.
1998년: 현대자동차는 경영 위기에 직면하여 기업 재구조화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차량 개발에 주력하였습니다. 3세대 그랜저XG 출시하였다.
2000년대: 현대자동차는 그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SUV인 "투싼(Tucson)"과 "산타페(Santa Fe)"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을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3세대 아반떼 XD를 출시하였다.
2005년 : 4세대 아반떼HD가 출시되었으며, 이는 한국 첫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또한 4세대 그랜저TG를 출시하였다.
2007년 :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 세단으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탑재한 제네시스를 출시하였다.
2011년 : 현대자동차는 대형 세단으로 5번째 그랜저HG를 출시하였다.
2015년 :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를 독자 브랜드로 독립해 EQ900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2016년: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하였습니다. "아이오닉(Ioniq)"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2020년: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전략을 재정립하고, "현대(Hyundai)"와 "제네시스(Genesis)"로 브랜드를 세분화하였습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립하여 독자적인 차량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